오늘 5시 54분에 일어나 파고다 토쿨 수업 준비. 역시나 정각에 전화벨이.울리고 시작된 영어. 오늘은 두명의 강사와 통화하기로 되어있었으며 각기 다른 교육 스타일이였음. 아직까지 초짜인 나에게는 전담 강사보다는 오늘 수업해 준 강사가 더 잘 맞는것 같아 전담강사 변경을 요청했으며, 담주 부터는 새로운 강사와 영어회화를 진행하기로 했다 내가 과거 파고다 토쿨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은 여러 강사와 대화를 해보면서 적응이 쉬운 강사를 선택하는 것이 제일 좋다. 몇번 영어로 얘기했다고 해서 강사를 바꾸지 않는게 오히려 독이 될 수있다. 실력은 늘지 않고 비용만 들어가는.. 빠른 질문보다는 천천히 듣는 연습이 필요했던지라.. 아직은 쪼렙이므로~